어제 참 멋있는 강연을 들었습니다. 내 나이 50. 힘이 빠지는 저에게 또 한번 인공호흡을 해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저서 <인생 사용설명서>를 보면서 많은 힐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라고 어느새 책 내용은 마이동풍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제의 강연으로 새해맞이 흡연자처럼 이 밤도 거창한 계획을 세워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생각 쓰레기 비우기' 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방법이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방법을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 주세요.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