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의 이력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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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3-23 19:37
[굿데이] 자연인 노무현, 김홍신 위로
 글쓴이 : 최고관리자 (125.♡.169.86)
조회 : 3,959  
노무현 대통령이 부인상을 당한 김홍신 의원에게 조화를 보냈다. 대통령 노무현이 아닌 자연인 노무현의 자격이었다.
 
'미디어 다음'은 노대통령이 21일 김홍신 전의원 부인 이화영씨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다음에 따르면 노대통령의 조화에는 '대통령'이라는 직함 없이 '노무현'이라는 이름 석자만이 덩그러니 적혀 있었다. 반대편에는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명의의 조화가 놓여 있어 대조를 이뤘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조화는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노대통령이 처음으로 외부에 보낸 것이다. 청와대 내에서도 조화에 대통령 직함을 사용할 것인지가 논란이 됐으나 결국 개인명의의 조화를 보내기로 결론지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탄핵안이 가결된 후 대통령 직함을 사용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탄핵안은 대통령의 직무집행만 정지시킬 뿐 직위는 그대로이므로 직함을 사용할 수도 있었으나 대통령 신상에 관한 의전도 직무와 무관할 수 없어 개인명으로 보냈다"고 말했다.
 
김홍신 전의원은 97년 국민통합추진회의에서 노대통령과 활동했으나 15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에 입당해 서로 다른 길을 걸었다. 그러나 한나라당을 탈당, 지난달 열린우리당 서울 종로 지역구에 공천을 받으면서 노대통령과 인연을 다시 맺게 됐다.

이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