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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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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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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0,조회: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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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위를 질주하는 승용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정읍으로 가는 길에 창밖에 스쳐지나가는 바람이 서늘함을 지나 차가움으로 다가오네요.
수출품의 납기를 맞추기 위해 오늘은 철야작업을 해야 합니다. 힘들지만 일이 있어 행복한 마음이 우선이기에 미처 피로를 생각할 겨를도 없습니다. 내수경기가 호전되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밝고 행복한 모습이 펼쳐지기를 소망합니다.
415총선때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이성호전서울시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 대체에너지보급쎈타 소장에 취임을 했답니다.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었으면 하는 부탁을 하더군요.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대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은 대통령께서 광주를 방문하신답니다.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시기때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개혁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친일 반민족 청산 또한 그러한 맥락에서 진행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무한한 믿음속에서 출발한 참여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17대 국회의 성패 가늠자가 될 첫 정기국회입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성원만이 개혁입법과정에서 열린우리당이 지향하는 개혁완수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열린우리당의 개혁완수는 우리가 사랑하는 김홍신님의 앞날에 청신호가 될 것입니다.
보다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늘이 시련을 주신다 하였습니다.
김홍신님의 아름다운 마음, 예쁜 모습, 행복한 미소가 국민들께 희망으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그때까지 김홍신님의 가장 큰 힘이자 용기의 원천은 우리모두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일 것입니다.
김홍신님의 가장 큰 희망이신,
여러분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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