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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색선전 유인물 뿌리던 60대 남자, 시민의 제보로 현장에서 잡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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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2 23:36:58, 번호: 26, 조회: 117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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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오후 7시 30분경, 동대문경찰서는 종로 5가 백제약국 골목에서
흑색선전 유인물을 소지하고 있던 남자(66세)를 제보를 받고 출동,
현행범으로 잡아서 현재 조사 중에 있다.
흑색선전 유인물을 뿌리는 것을 보고 제보자가 신고를 하였으나 당사자는
유인물을 소지하고 있었을 뿐 뿌리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각종 흑색선전과 상대에 대한 비방,
불법 선거가 선거법 망을 피해 고개를 들고 있다.
2-3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선거의 실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법대로, 원칙대로 선거를 해도
당당히 국회에 입성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후보들이 보여준다면
성숙한 민주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열린우리당 종로구 기호 3번 김홍신은 선거기간 동안
법대로 선거하겠습니다.
원칙대로 선거하겠습니다.
깨끗하고, 소신있는 정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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