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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4 16:12
이번달만 해도 친척어르신들이 두분이나 돌아가셨습니다.
 글쓴이 : 논산지기 (175.♡.31.198)
조회 : 2,117  
이번달만 해도 친척어르신들이 두분이나 돌아가셨습니다.
세월이 참 야속합니다.  서울 서초동으로,충남 논산으로 왔다갔다 하느라고 시간이 많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요즘 장례식장 홈페이지를 검색해 보면 돌아가신 분 이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상주이름하고 장지일까지 다 나오내요.
서초동 성모병원 장례식장에도 가보고,논산백제병원 장례식장에도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친척들 얼굴을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너무 슬펐습니다.
두 분다 이 추운 겨울, 이승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시느라고 얼마나 춥고 힘들고 외로우시겠어요?
가시는 길마저 눈발이 천지사방으로 날리고 진눈깨비가 땅에 내려,얼마나 미끄러우십니까?
생각만 해도 제 가슴은 지금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합니다.  
우리 친척 어른 두 분 다 성실하게 사신 분들이십니다.  
한 분은 교육자로,또 한 분은 사업가로 타의 모범이 되시려고 평생 노력하셨고,평생 봉사하셨으며,
평생 남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세요.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잠드세요.  세상 모든 일은 다 잊어버리시고요.
저한테 용돈도 두둑히 챙겨주시던 분들이었는데 말이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