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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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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합니다. - 힘내세요.
글쓴이 : 충청인 (211.57.157.xxx) (2004-04-16,번호:91,조회:4767)
이번 총선에 꼭 당선되었으면 하고 바랬던 국회의원중에 당신이 맨 앞에 있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속도 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신이 좌절하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4년동안 국회의원이 아닌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생활하시어. 그 생활이 바탕이 되어 더 훌륭한 국회의원으로 다시 서 주세요.

제 주변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당신이 이번 결과에 좌절하여 포기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힘 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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