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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억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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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김홍신의원님께!
저는 경기도 평택시에서 대한불교 일붕선교종 덕음사란 사찰에서 부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송두환이 아버지입니다.
부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그해결방법을 몰라서 불이익과 억울한 피해를 감수하는 것 보다는 그옳고 그름을 정확하게 의원님께 알리어서 해결 방안을 찾아줌으로 써 개인의 인격과 권익이 존중되고 밝고 건강한 사회가 형성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결코 저는 저의 아들 송두환이 사건을 은폐 축소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은 결코 아니고 부당하고 억울해서 사실 그대로 말씀드려서 구제를 받고자 하는 것이 저의 본뜻입니다.
오직 부모는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부처님께 빌고 또 빌지요.
착하고 착한 애들이 사춘기의 한번의 실수로 친구 따라간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다가 죄도 없이 경찰이 잡아가서 죄명은 법죄단체가입이라고 해서 불구속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3년이라는 어마어마하고 돌이킬수 없는 전과자 란 낙인을 달고 억울하게 살아가야 되었습니다.
처음에 집행유예를 받었을때는 별 잘못이 없으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또 송두환이도 가끔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재판을 받으러 간다고 말을해서 재판을 받는가 보다 아니하게 생각하고 대처하지 못하고 자식을 전과자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그때를 아니하게 생각하고 내버려 두었다는 것이 지금에 와서 이렇게 큰일이 벌어 질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한번에 전과자 가 되면 영원히 끝까지 전과자가 되어 평택에서 무슨 사건사고가 나면 잡으러와서 잡아가고 또 아니면 풀어주고 몇번의 되풀이 속에 두환이도 마음을 먹고 고향 충남 논산에 가서 사찰 짖는것이나 도와주면서 어머니 를 도와 장애인들을 보살피고 봉사하면서 살겠다고 논산에가서 사찰짖는것을 도와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국민의 4대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라는 군 입대 영장이 나왔습니다.
영장이 나와서 군 입대를 기다리고 있던중에 평택에서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공설운동장에 폭력사건, 여비서란 룸싸롱 폭력사건, 발리 나이트크럽폭력사건이 났습니다.
경찰은 관행되로 모두다 잡아가서 취조했습니다.
그러나 송두환이는 그어느 폭력사건현장에도 있지를 않았습니다.
공설운동장 폭력 사건에는 피해 당사자가 없었다고, 진술하고 여비서 룸싸롱 사건에는 약혼녀와 찜질방에 있었던 것이 확인 되었고, 발리 나이트크럽에는 그건물 이 어느곳에 있는것인지를 사건이 나고 경찰이 잡으러와서 잡혀가서 어디에 있는지를 알았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송탄에 살고 있거든요.
3곳다 피해자들이 법정에서 송두환이는 현장에 없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두환이가 집행유예도 있고 사고를 친 친구들이 두환이 친구들이고 너도 같이 있었다고 잡아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경찰서에 항의 했습니다.
왜 죄가 없어도 집행유예가 있다고 친구들이 사고치면 송두환이도 잡아가야 되는 것이냐고 말입니다.
항의를 했더니 다른 친구들은 다구속하고 두환이만 경찰서에서 풀려 나왔습니다.
그래서 끝인가 보다 했는데 경찰서에서 불구속처리를 해놓고 두환이만 밖에서 재판을 받으러 오라고 했는가 봅니다.
친구 따라 강남간다고 어린마음으로 그냥 왔다갔다 하면서 재판을 받고 있었던 것 입니다.
저희들은 그것도 모르고 논산에 사찰을 짖는 것을 마무리 해가면서 이제 논산으로 이사해서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평택지원에서 1심판결과 징역 8개월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1심에서 실형을 선고하고도 구속을 하지 않을테니 항소를 하라고 말입니다.
이 소식을 듣고서야 두환이한테 왜 말을 하지 않았냐고 물어 본 즉 자기는 잘못이 없고 (사건에도 현장에도없었고)부모님이 알면은 걱정할것 같아서 말을 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감당하기엔 어렵고 멀게만 느껴져서 변호인을 선임하고 항소를 했지요.
변호사도 송두환이는 현장에도 없었고 또한 피해자들도 송두환이는 현장에 없었다고 진술했으니 걱정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믿고 있었습니다. 죄가 없으면 괜찮겠지 하면서 말입니다.
또 군입대 영장이 2003년 12월 1일에 나왔습니다.
변호사 말 인즉 재판을 받고 군대에 입대를 해야지 연기를 하라고 했습니다.
2003년 12월 11일날에 재판을 받고서 12월 31일에 입대할것을 약속하고 연기 신청을 했습니다.
수원 지방 법원 항소1부(사건번호 2003노3507)에서 2003년 12월 11일에 재판을 받았습니다.
2심 재판을 받은 결과 실형 8개월이란 청청벼락 같은 일이 일어 났습니다.
지금은 법정구속해서 수원 구치소에 구속수감 되어 있습니다.
억울합니다!
현장에도 없었고 또한 피해자가 없었다고 진술했고 또한 마음먹고 군생활을 할려고 하고 있는 애인데
잘못이 친구들이 사고쳐서있는데 왜 집행유예가 잘못입니까 ?
존경하는 의원님!
현재는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억울하게 구속 수감되어 있는 어린 자식 두환이를 생각하면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것보다도 더 큰슬픔에 잠겨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부처님앞에 정한수 떠놓고 울부짖는 어머니와 가족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사실을 증명하고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두환이도 억울하다고 합니다.
현장에도 없었던 사람을 법정구속을 했다고 말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개인의 권리를 최대한으로 보장해 주는 것이 현정부의 시책이라 생각합니다.
억울함을 다시 호소 할길이 없어서 국사에 분주하신 의원님께 호소합니다.
억울하고 분합니다.
꼭 관계자로 하여금 정확하게 조사를 시키어서 억울한 사람이 없겠끔선처해 주시기바랍니다.
한번 전과자는 영원히 무슨 사건 사고만 있으면 이리저리 구실을 대어 잡아가서 처벌하는 곳에서는 죽어도 살기가 싫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다시 한번 호소합니다.
억울하게 수감되어 있는 우리 두환이를 가족의품으로 돌려 보내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다음에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 희생하면서 고향 논산에 덕음사에서 장애인들을 돌보며 봉사하고 살수 있도록 선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손 모아 빕니다.
현재 두환이는 수원 지방 법원 항소 1부 2심재판장에서 법정구속되어 수원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억울해서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입니다.
존경하는 정말 존경하는 의원님!
꼭 관계자로 하여금 억울하지 않겠끔 선처해 주신다면 더이상 바램이 없겠습니다.
봉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두환이로 키우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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