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
|
| 글쓴이 :
정직한
|
(2004-08-10,조회:1416) |
|
|
존경하는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에사는 미혼 여성입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가끔씩 여러걔체에서 보기도 했읍니다. 몇일전에는 신문에서도
보았던것 같읍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끔씩 홈페이지에 들어와 많은 글들을 읽어보곤 합니다.또한 마음에 뜻도 표현을 해 보기도했읍니다.
의원님! 무더운 찜통 같은 날씨에 건강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마음에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의원님! 기회는 또 분명히 주어진다고 믿고 있읍니다. 힘!을 내십시요.....
|
|
| 김홍신 | 찾아주셔서 반갑습니다.
정직한님께서 속 깊은 격려와 정감어린 마음을
제 가슴에 남겨주셨습니다. 마음이 따스해졌네요.
더위보다,건강보다,바램보다 더 제 영혼의 갈기를 쥐고 있는 건
역시 마음공부인데, 참 잘 안되네요.
그렇거니 최선을 다 하는 게 제 소망이니
가슴을 다부지게 추스리며 앞을 환히 보려 애쓰렵니다.
살펴주신 뜻 곱게 간직하여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나날 가꾸세요. | 2004-08-12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