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홍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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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다닐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봉사들을 해왔다. 북녘어린이 돕기 모금활동, 제3세계어린이 돕기 활동, 서명운동등.... 여러종류의 봉사활동을 해왔는데 선거활동은 이번에 4.15총선관련해서 첨 해보는것이라 익숙하지 않았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참정치 깨끗한 정치를 실현하는데 나의 작은 힘이나마 보탤려고 마음을 먹으니 그냥 가볍게 할수있었다. 첨에는 홈페이지관련한 봉사를 했고 오늘부터는 경복궁일대와 평창동 일대를 다니면서 선거 유세를 했다. 김홍신후보자님의 평소 소신있고 당당하고 깨끗한 모습처럼 나도 구민들에게 이런모습으로 다가가려고 애썼다. 단순히 봉사만 한다. 시간만 보내는 식이 아니라 내가 후보자님 대신 하는거다. 거울이다 라는 생각으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유세를 하면서는 좋은말씀과 더불어 힘을 주시는분, 따가운 질책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다. 질책을 받을때는 변명을 하려고 하지 않고 다만 "죄송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숙이면서 어르신들의 말씀을 받아 안으니 이야기를 하시다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시면 그냥 돌아서서 가셨다. 그러면 다시 한번 "안녕히 가세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을 했다. 지금 당장 그분들의 마음을 풀어드릴수는 없지만 앞으로 우리들이 좋은정치, 깨끗한 정치를 통해 아름다운세상을 실현함으로써 그분들의 마음을 녹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다니면서 북녘어린이 돕기 모금활동을 했을때에도 다른사람들 주머니에 있는 돈도 받아서 모금했는데 유세는 이보다는 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첨에는 들었다 모금하면서 돈을 모으는 것보다 "유세활동을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모으는 것이 더 어렵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마음들을 이해하고 하나씩 모아 나갈때 비로서 세상이 아름다워질것이다. "세상은 아름답게", "정치는 예쁘게" 하시겠다는 김홍신 후보자님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김홍신 후보자님만 1등 국회의원, 예쁜정치를 실현하는 사람이 될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1등 국회의원이 되어서 우리 손으로 우리 힘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한다. 4월15일 총선까지 9일동안 더욱더 열심히 할것을 다짐하며.... 김홍신후보자 선거사무실 자원봉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