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무악동 마을농구장 탐방기 ! |
|
| 첨부파일 : 없음 |
(2004-03-22 20:22:10, 번호: 5, 조회: 2356) |
|
|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행복하시구요, 하시는 일 보람가득한 하루되셨으면 합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그리운 6시,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간편한 운동화차림의 김홍신후보가 옥인동 자택을 나섰습니다. 그의 하루가 시작된 것이지요. 이성호선거대책위원장의 안내를 받으며 무악동 마을농구장으로 향했습니다.
어제보다는 쌀쌀한 기운이 덜했지만, 여전히 봄을 준비하는 3월답지 않게 을씨년스러움이 가득했습니다. 다행히 이성호선거대책위원장이 종로의 지리를 파악하고 있는 관계로 짧은 시간에 행사장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제처럼 행사관계자 몇 분과 민방위훈련 참석자 몇 분 그리고 쌀쌀한 날씨에 온기를 불어넣어주시기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하신 부녀회관계자 몇 분에게 먼저 인사를 드렸습니다.
6시 40분 !
행사시각이 다가올수록 민방위훈련대원들께서 물밀듯 밀려왔습니다. 김홍신후보에게 우호적인 몇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보다는 더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이성호선거대책위원장의 캠프에서 수고하셨던 분들의 도움이 작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00여분의 유권자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다며 김홍신후보에게 녹차를 권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행사시작전 종로구청장이 도착을 했고, 김홍신후보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7시가 지났지만 참석자들은 계속 줄을 이었습니다. 행사주관처에서 더 이상 행사를 지체할 수 없었는지 행사개시를 하더군요.
오늘은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김홍신후보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행사개시에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었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싶은 욕망이 김홍신후보에게 있었을 터인데, 유권자들과의 인사를 중단하고 국기를 향하여 가슴에 손을 얹은채 국민의례에 동참을 했습니다. 이어서 애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촌각의 틈사이로 잠깐 인사를 나누는 듯 하더니 다시 애국가 제창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참석자들이 줄지어 오고 있었지만 김홍신후보는 퇴장하자고 하였습니다. 행사에 불편을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누구보다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정치인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7시 5분 !
민방위훈련 참석자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해 주신 부녀회 관계자들과의 인사를 끝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순방의 강행군으로 인해 김홍신후보의 목이 많이 부어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종로구에 거주하시는 이명문, 김영임, 김경숙, 경정희, 박순영자매님들께서 김홍신후보를 위해 살구씨 기름을 준비한다고 했답니다. 아름다운 나눔의 정을 물씬 느낄수 있어 행복한 날들입니다. 살구씨기름을 복용하여 김홍신후보의 목이 정상화 되고, 김홍신후보의 정치개혁을 향한 대장정에 중단없는 전진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민방위훈련 행사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행사에 다소 불편함이 있으실터인데 적극 협력해 주신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김홍신후보의 순방길에 따뜻한 손을 맞잡아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함께 해 주시는 종로구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종로구민 여러분의 하염없는 관심과 성원에 힙입어 용기백배하여 국민여러분이 열망하고 갈망하는 "탄핵무효 민주회복"의 주춧돌로 자리할 수 있도록 김홍신후보와 더불어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은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