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홍신후보 종로지역 순방기 ! |
|
| 첨부파일 : 없음 |
(2004-03-22 20:17:33, 번호: 6, 조회: 2560) |
|
|
새벽순방은 무악동에 소재하고 있는 마을농구장을 다녀왔습니다. 민방위훈련장이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에 종로구의회를 방문했습니다. 종로구의회 의원들과 10여분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민주당 성향의 어떤 구의원께서 종로에 오신 분들은 당선되면 다른 일을 한다라고 하는 비아냥에 "종로가 대한민국 정치1번지가 사실인 것같습니다. 종로에서 정치하신 분들은 국가발전을 위해 중책을 맡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라고 김홍신후보가 맞받았습니다. 그외의 분들은 열심히 하십시요라는 유사한 말씀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오후 1시 10분.
KBS에서 특별취재가 있었습니다. 정치부에서 취재했습니다. 주 내용은 서울에서 가장 관심있는 지역이기에 김홍신후보의 비약적 약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와 아울러 김홍신후보의 종로발전 및 중앙정치에 대한 소견을 피력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저녁 9시 뉴스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길지 않은 인터뷰였지만 김홍신후보는 "종로구민들께서 저의 정치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았다. 때문에 종로구민들께서 본인을 자연스럽게 환영해주시는 것을 지역순방을 통해 느낄수 있었다. 우리는 탄핵정국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 415총선을 승리할 것이다. 국민은 반드시 열린우리당을 지지해 줄 것이며 또한 종로구민은 김홍신을 지지해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이상의 내용은 표현상 약간 다를수 있으니 보시는 분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오후 1시 40분.
무악동 현대아파트에 도착했습니다. 무악재 방향으로 대로가에 있는 상가를 순방하는 도중 무악동 주민의 제보로 경로당을 방문했습니다. 오늘 경로당에 무료진료 계획이 있으니 꼭 방문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경로당의 위치를 파악하여 당도하니 30여분의 할머님과 할아버님들이 계셨습니다. 제보주신 분은 김홍신후보의 펜이라 했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불어 지역순방중 특별한 이벤트 또는 행사가 있으면 연락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순방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악동 현대아파트 북쪽에 위치한 재개발 예정지역을 순방했습니다. 그리고 재개발조합을 방문했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조합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무악동동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동장님께서 여러번 뵙네요. 건승하십시요라는 말씀으로 환영을 해 주셨습니다. 동장님 이하 동사무소 직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현대아파트와 독립문역 사이에 있는 상가를 방문하고 행촌동 초입의 상가를 방문했습니다.
무악동 방문결과 유권자들의 반응은
☞ 신문에 나온 사진과 똑같다.
☞ 수척해 보인다.
☞ 서민처럼 생겼다.
☞ 어 ! 인간시장 김홍신이다.
☞ 장총찬이 되어 주세요.
☞ 깨끗한 정치 해 주세요.
☞ 생각보다 키가 작네
☞ 종로에서 출마하세요
등등 각양각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관심은 체감으로 느낄수 있을 만큼 지대했습니다. 또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인왕산 자락에 위치해 있기에 높낮음이 가파른데도 불구하고 김홍신후보는 연신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밝은 표정이었습니다. 함께 하신분들께서 무악동주민들의 반응이 좋으니 후보께서 피로를 잊으신 듯 하네요라고 하는 말에 김홍신후보는 가벼운 미소로 화답을 했습니다.
오후 3시.
청운동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동장님께서 직접 밖으로 나오셔서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2층에서는 노래교실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할머님 30여분이 노래를 배우고 계셨는데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할머니들께서는 오래전에 알고 있었던 듯 김홍신후보를 알아보셨습니다. 그리고 "싸우지 말고 잘하라"는 부탁의 말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경복궁역을 향해 대로 곁에 위치한 상가를 방문했습니다. 연이어 통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성호선거대책위원장, 조기태구의원께서 수행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옥인동 초입에서 경복궁방향에 위치한 우리은행까지 순방을 하였습니다.
계획은 금천교시장까지 방문예정이었으나, 사무실에서 기다리는 손님들때문에 금천교시장 방문은 별도의 순방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통인시장에서 장사하고 계시는 분들은 장년층 또는 노년층에 가까운 분들이셨습니다. 그리고 옥인동 초입에서 우리은행까지 방문한 가게들은 청장년층이셨습니다. 그러나 청운동과 효자동 유권자들의 반응은 10명중 8명은 김홍신후보를 먼저 알고 계셨으며 또한 반갑게 환대를 해 주셨습니다. 드물었지만 타지역 유권자와의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타지역에 사신 분들께서도 "종로지역에 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김의원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김홍신후보는 종로에 사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종로에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홍보투탁드립니다라며 재치있게 타지역 유권자에게 호감을 샀습니다. 타지역 유권자들 또한 "그렇게 하겠다. 가능하면 종로에 이사오고 싶다."라는 분에 넘친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오후 6시 30분.
사무실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순방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5시간의 짧지 않은 시간동안 강행을 했습니다. 그러나 피로를 느낄수가 없습니다. 종로구민들의 하염없는 사랑과 성원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듭 따뜻한 환대와 아낌없는 지지의사를 표현해 주신 종로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정선거로 얼룩진 종로구의 선거를 김홍신후보는 KBS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낙과 관계없이 사상 유례없는 깨끗한 선거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김홍신후보의 사무실에는 매일매일 선거비용 지출과 관련한 게시물을 부착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방문하여 확인하시고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는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에게 격려로 함께 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김홍신의 정치개혁 완수를 위한 대장정 오늘도 내일도 계속됩니다. 종로구민의 김홍신을 선택하겠다는 약속을 믿으며 . . . |
|
|
|
|
|
|
    |
|
